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배추 4만톤 포기당 2000원 판매 배추 100톤이 포기당 2000원에 시중에 풀린다. 롯데마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점에서 ‘물가안정 채소기획전’을 진행해, 배추, 오이, 대파 등 각종 채소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배추는 장마로 인해 산지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감소했고, 짓무름 현상으로 품질도 악화돼 산지 시세가 지난해 대비 70%, 전월 대비 3배 가량 큰... (하반기바뀌는제도)③성형수술·애완동물 진료도 과세 다음달 1일부터 미용목적의 성형수술과 애완동물 진료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또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활용해 종합소득세나 부가가치세 등 모든 국세를 낼 수 있다. 경마장 장외발매소와 경륜ㆍ경정장의 장외매장에 입장할 때도 개별소비세를 내야 한다. ▲ 미용목적 성형수술 부가가치세 과세 7월1일부터 쌍꺼풀 수술과 코성형, 유방 확대 및 축소술, 주름살 제거술, ... 정부, 하반기 할당관세 품목 111개로 확대키로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108개 품목에 적용한 할당관세를 하반기 111개로 확대한다. 정부는 오는 30일 종료되는 할당관세 품목 46개 중 돼지고기와 마늘, 고등어 등 35개 품목의 기간 연장안을 2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돼지고기 13만톤에 대해 추가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고등어는 2만톤을 무관세 적용한다. 또 가공식품 원료인 밀·원당과 섬유 재료... 공공요금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 도입한다 정부가 공공요금에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공공요금 인상수준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를 분산하도록 할 것"이라며 "인상이 불가피할 경우 수요량을 조절하고 관련된 정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시간대별로 차등 요금제를 도입하는 등 시장친화적인 창의적인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