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제24회 로아시아 서울 총회 개최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10월 제24회 로아시아(LAWASIA) 서울 총회를 개최한다. 대한변협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소속된 법조인들로 이루어져있는 국제변호사협회인 로아시아 총회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울 총회에서는 ‘아시아변호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아래 중재, 가족법, 해외투자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 환영행사... 대한변협, 차기 대법원장 후보 5명 추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21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대법관을 지낸 손지열(사법시험 9회), 고현철(사시 10회), 김용담(사시 11회), 양승태(사시 12회) 등 4명과 법무법인 율촌의 대표변호사인 우창록 변호사(사시 16회) 등 5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새 대법원장은 정치적 이념이나 이해 관계를 떠나 국민의 편에서 사법부를 개혁할 의지가 확고하고 균형감... 성폭력 피해 아동, 국가가 변호사 지원 13세 미만의 성폭행 피해 어린이와 장애인은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민사소송을 통한 피해회복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비용으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법률조력인 제도'를 신설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이거나 신체적, 정... 신영무 변협회장 "법률시장 개방, 위기를 기회로!" 신영무 대한변협 회장은 30일 한ㆍEU FTA 발효에 따라 7월 1일부터 법률시장이 개방되는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외국 로펌의 불법ㆍ탈법 영업행위 단속할 것") 다음은 신 회장과 기자들의 일문 일답. - 외국 로펌이 호텔에 장기투숙하는 형태로 편법적인 영업행위를 하는 것은 어떻게 단속하겠다는 것인가? ▲ 결국 대한변협... 변협 "외국 로펌의 불법ㆍ탈법 영업행위 단속할 것" "합법적 국내활동은 최대한 보장하되, 탈법이나 편법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감독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내 법률시장이 1단계로 개방되는 한ㆍEU FTA 발효 하루를 앞두고 대한변협(회장 신영무 변호사)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외국 로펌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국내 시장에 진입해 호텔을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