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실업급여 신청자 7만3천명..7.6% 감소 7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3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달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일 2011년 7월 실업급여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실업급여는 지난달 33만5000명에게 2822억원이 지급돼, 지난해 7월보다 지급자수와 지급액이 각각 4.8%, 2.4% 줄었다. 아울러 7월 고용센터를 통해 일손을 구하는 구인인원은 13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고졸자 중기 생산직 취업땐 연간 200만원 지원 내년부터 고졸 이하 인턴이 중소기업의 제조업 생산직에 1년간 취업할 경우 총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정부가 고졸 이하 구직자를 생산직으로 유인하기 위해 현행 100만원인 지원금을 2배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고용노동부 관계자에 따르면 청년층이 기피하는 제조업으로 취업을 유인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를 통해 이같은 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청... 500대 기업 "하반기 대졸 공채, 1.7% 늘린다" 하반기 채용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나아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에 따르면 건설과 금융업종은 '맑고', 섬유·자동차 부문은 '흐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338개사의 채용인원이 1만7361명으... 알바 구직자, '기능·생산' 업종 기피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은 업무가 힘든 기능·생산·노무 업종을 기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의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사이트인 알바몬의 조사결과 기능·생산·고객상담·영업 등의 구직경쟁은 저조한 반면, 강사·교육·사무 업종은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나타났다. 기능·생산·노무 업종은 공고 1건당 0.5개의 이력서가 등록됐고, 고객상담·리서치·영업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