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사업조정 대상 138곳중 85곳 마무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구조조정 대상 138곳 가운데 61%인 85곳의 조정을 마무리하는 등 사업구조조정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국토해양부와 LH에 따르면 LH는 사업조정 대상 138곳 중 61%인 85곳의 조정이 끝났거나 주민 협의를 마무리했다. 사업조정 방식이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50여곳도 올 연말까지는 사업조정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달 말까지 LH가 ... LH, 파주출판 2단계 주택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출판 2단계 공동(연립)주택용지 3필지(1만8000㎡)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 면적은 5371㎡~7398㎡로 예정가는 49억~65억원이다. 3필지 모두 60㎡, 60~85㎡의 유형이 혼합돼 있고 토지사용은 내년 5월 가능하다. 파주출판 1단계 지구는 경기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산남리· 서패리· 신촌리 일대로 현재 300여개 출... LH, 분당 본사에 종합민원실 개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 1층에 'LH종합민원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종합민원실은 종전 민원상담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단순 민원 업무 처리에서 벗어나 공공택지의 사업계획, 보상, 공급, 임대, 하자보수 등 5개 분야에 걸쳐 전문 상담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 5명 규모의 민원상담센터를 확대해 소관 업무 경험이 풍부한 23명의 전문상담역을 ... LH, 임대주택단지 여름방학 이동급식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아파트 거주 어린이들의 끼니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여름방학 이동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방학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주거복지재단'(엄마손 밥상),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방학을 맞아 급식이 중단됐지만 아이들의 점심식사를 챙기기 힘든 임대단지 맞벌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척 탄광촌에 임대주택 들어선다 대표적인 주거환경 열악 지역인 강원도 삼척시 탄광촌에 반듯한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기업이 하나가 돼 욕심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탄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등 주택난 해결 대책이 필요한 삼척시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중 보상과 착공을 모두 추진할 방침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