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큐 블레스 고객 720명 '월드뮤직 페스티벌' 초대 기아차(000270)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큐 블레스 멤버십 회원) 720명을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가수 해랑의 재즈 공연, 므리갸 밴드의 인도 음악 공연, 앙상블 시나위의 흥겨운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포스코, 수해복구성금 30억원 기탁 최근 대기업들이 수해복구 성금을 쾌척한 가운데 포스코도 수해복구 성금 전달 대열에 합류했다. 포스코(005490)는 3일 출자사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를 위해 현대차(005380)와 삼성그룹, LG(003550), SK(003600)그룹은 각각 50억원, 현대중공업(009... 도요타, 세계 1위 친환경 브랜드에 선정 도요타가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의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Best Global Green Brands)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도요타코리아가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이번 평가는 ▲ 브랜드의 친환경 활동 성과(performance) ▲ 기업의 친환경 활동과 노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perception) 2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전... 현대·기아차, 美시장 점유율 10% '재도전'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점유율이 9.9%를 기록하며 5위를 기록,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일본 자동차 판매는 크게 줄었다. 2일(현지시간) 현대차(005380)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자동차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104만6980대에 비해 1% 증가한 105만5905대를 기록했다. 이중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 급증한 10만5065대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 ... 현대·기아차, 도요타 제치고 첫 '글로벌 빅4' 현대·기아차가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4위로 한단계 올라서며 사상 처음으로 도요타를 제쳤다.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도요타가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현대·기아차의 실적이 크게 오른셈이다. 도요타는 지난 2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32.9% 줄어든 122만1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179만대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