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수피해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최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보는 지난달 26일 오후부터 시작된 폭우로 서울시내 중소기업 사업장의 침수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들의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 中企육성특별자금 200억원 마련‥최저 '3%... 농·수협 공판장도 도매시장 인수 가능토록 법률개정 추진 농협과 수협 등이 운영하고 있는 농수산물공판장도 도매시장법인을 인수할 수 있게 된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범구 의원은 1일 농협 등이 운영하는 농수산물공판장도 도매시장의 유통거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부실한 도매시장법인을 농협 등이 운영하는 공판장도 인수... 농협, 대학생 위한 'Uni-서프라이즈' 이벤트 실시 농협이 대학생 고객을 위한 'Uni-서프라이즈' 이벤트를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전국의 대학생들이 이벤트 기간에 농협 영업점, 인터넷, 자동화기기 등을 이용해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하면 자동적으로 응모가 되는 행사다. 전산 추첨을 통해 총 134명의 대학생에게 아이패트2(1등), 넷북(2등), 닌텐도 위(3등), 메신저 백(4등), 기프티콘(행운상)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 은행권, 폭우 피해 금융지원 팔 걷었다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은행권이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이나 대출 기한 조건 완화 등의 금융지원 방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농협은 29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역주민, 중소기업들의 재해 복구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종합적인 대출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규대출과 특별기한연장 등의 대출지원을 받으려면 행정기관에 '피해 ...  농협, '장바구니 통장·예금' 출시 농협은 농협판매장 이용시 각종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농협 장바구니 통장·예금'을 28일에 출시하고 전국 4300여 지역 농·축협 점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은행과 하나로마트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입출식예금인 농협장바구니통장은 예금 평잔이 50만원이상이면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