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바생,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힘겹다! 구직자들의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걸린 시간은 평균 10.3일, 지원 횟수는 약 7회로 이 중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절반을 조금 넘는 약 4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구직자 225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르... 7월 실업급여 신청자 7만3천명..7.6% 감소 7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3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달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일 2011년 7월 실업급여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실업급여는 지난달 33만5000명에게 2822억원이 지급돼, 지난해 7월보다 지급자수와 지급액이 각각 4.8%, 2.4% 줄었다. 아울러 7월 고용센터를 통해 일손을 구하는 구인인원은 13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500대 기업 "하반기 대졸 공채, 1.7% 늘린다" 하반기 채용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나아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에 따르면 건설과 금융업종은 '맑고', 섬유·자동차 부문은 '흐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338개사의 채용인원이 1만7361명으... 중소기업 女 초임, 男보다 낮아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초임은 여성이 남성보다 낮았지만 학력이 높아질수록 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종학력별 신입사원 초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동등한 학력에서 여성의 초임은 남성보다 평균 147만원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졸 여성의 초임은 평균 1667만원으로 남성(1872만원)보다 평균 205만원 낮았고, 전문대(2·3년대)졸 여성... 알바 구직자, '기능·생산' 업종 기피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은 업무가 힘든 기능·생산·노무 업종을 기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의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사이트인 알바몬의 조사결과 기능·생산·고객상담·영업 등의 구직경쟁은 저조한 반면, 강사·교육·사무 업종은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나타났다. 기능·생산·노무 업종은 공고 1건당 0.5개의 이력서가 등록됐고, 고객상담·리서치·영업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