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교신도시 7년 만에 입주 시작 7년여의 사업 끝에 30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첫 입주가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날부터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 아파트 214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634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9687가구, 2013년 이후 모두 1만3960가구가 이곳으로 이사를 한다. 광교는 원천저수지 등 176만여㎡의 유원지와 179만여 ㎡의 근린공... ② 매몰지를 파헤치다..썩지 않은 사체 장마철이 코앞에 다가오자 정부는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3조원 이상을 쏟아붓는 등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침출수를 막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책들은 하나같이 비웃음을 사고 있다. 근본대책이라기보다 현실성이 없는 탁상정책이란 비아냥만 듣고 있는 것이 지금 구제역 방제를 책임진 우리 정부의 현실이다. 이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 광교 역세권 상가..매입에 최소 '3억' 최근 상가 분양시장은 광교 역세권 등을 중심으로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역세권의 경우 타 입지에 비해 비교적 풍부한 임차수요와 수익 안정성, 성장성 등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9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광교 신도시중 최근 공급물량이 집중된 신대역 인근 상가를 사는데 필요한 최소 자금은 3억원대이며, 3층 이상의 일부점포 매입이 가능하다. ... 신도시 주차 전용상가, 분양 공급 '붐' 최근 상업지역 주차난이 심각해지면서 주차 전용 건물의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신도시 상업지역의 경우 상가 주차대수 한계와 주차시 불필요한 시간 낭비에 따른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주차 전용 상가건물의 건립이 한창이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813만대를 돌파했다. 수치로만 보면 1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0.91대로... 삼성전자, 평택에 120만평 전용산업단지 조성 경기도 평택시에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삼성전자(005930)와 경기도는 평택 고덕지구에 395만㎡ (약 120만평)면적의 삼성전자 전용산업단지(가칭 '삼성고덕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고덕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동, 지제동, 장당동 일대에 조성되며 내년 6월쯤 착공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을 수원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