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종 소셜커머스 위메프, 독도수호 나선다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15일 광복절을 목표로 시작한 ‘독도의 기적’ 캠페인을 이벤트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 관심 제고를 위해 사이트 전면 노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독도의 기적’ 캠페인은 위메프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100원씩 상품을 구매해 100만명이 1억 원을 모으면, 세계 주요언론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광고를 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위메프... 티켓몬스터-쿠팡-그루폰, 대형쇼핑몰 벽 넘었다 소셜커머스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3일 온라인 시장조사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코리아 등 주요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롯데i몰, 신세계몰 등 쟁쟁한 유통 대기업 쇼핑몰들을 제치고 상반기 온라인 쇼핑몰 순위 Top 10에 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대비 6월 방문자수 성장률에서 오픈마켓이 2.4%, 종합쇼핑몰이 -1.9%에 그친 것에 비해 주요 소셜커머... 티켓몬스터, 美 리빙소셜에 인수합병..소셜커머스 경쟁 격화 잇단 매각설에 휩싸였던 티켓몬스터가 결국 외국기업에 인수합병됐다. 티켓몬스터는 2일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미국 소셜커머스 기업인 ‘리빙소셜’과 인수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티켓몬스터에 따르면 3차 펀딩을 추진했던 5월 처음으로 투자를 목적으로 대화가 진행됐으며, 이틀전 모든 매각절차가 마무리됐다. 방식은 스와핑(지분교환)과 일부 현...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리빙소셜과 합병이 최선” 소셜커머스 1위 업체의 매각 소식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2일 리빙소셜과 인수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빙소셜은 그루폰과 더불어 세계적인 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으로서 현재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리빙소셜의 기업가치를 약 150억달러(15조원)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토종기업이 글로벌 IT업체로부터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 티켓몬스터, 美리빙소셜에 인수합병 확정(상보) 티켓몬스터가 미국 소셜커머스 2위 업체 리빙소셜에 인수합병됐다. 티켓몬스터는 2일 “장기적으로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 마련을 위해 글로벌 소셜커머스 업체 리빙소셜과 인수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간 계약사항에 따라 자세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들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티켓몬스터 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