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당 "정부에 민생 복지예산 10조원 요구" 한나라당과 정부가 4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민생 관련 예산(안) 편성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류성걸 기재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반값등록금 지원 예산, 청년 실업, 일자리 만들기, 노인 지원 사업 등 친 서민 정책 재원확보에 대해 협의했다. 이 의장은 "한나라당과 ... '위장퇴근·진짜퇴근'..하루에 두번 퇴근하는 공무원들 "일단 오후 5시에 퇴근한다. 만날 사람이 없어 혼자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에 가서 쉬다가 저녁 7시쯤 다시 출근..다 못끝낸 일 마저 하고 진짜 퇴근은 밤 10시 넘어야 한다."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 박재완 기재부 장관이 '오전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이라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뒤 과천 공무원들의 출퇴근 시간이 복잡해졌다. 일부 직원들은 눈치를 보다 결국 유연... 박재완 “8시출근·5시퇴근 솔선수범하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외국투자병원은 법으로 허용됐으나 설립되지 못했고 국내투자병원은 법개정 논의가 국회에서 한창 진행 중”이라며 “8월 임시 국회에서 관련법안 처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27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8차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주는 특별자치도로서 광... 박재완 “동반성장 우수기업에 인센티브” 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동반성장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21세기 경영인클럽이 주최한 ‘21세기 제주포럼’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의 3자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추진전략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공·... '높은 분들' 재래시장 방문에 상인들 "왜 오셨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일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재래시장을 살려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여당 대표와 정부 경제수장, 재계 수장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재래시장 활성화로 연결될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대책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또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