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캠코, '넘어진 中企' 재기 돕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실패한 중소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해 손잡았다. 중진공은 4일 캠코와 서울 삼성동 자산관리공사에서 '공공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와 중소기업인 희망 리플레이 및 리스타트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MOU체결로 공공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와 취업 알선, 경영재기를 위한 재창업... 캠코, 사당동 인근서 수해복구 활동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직원은 29일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사당동 인근을 찾아가 수해 복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캠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프로보노봉사단’ 70명은 서울 사당동 인근 임시대피소인 남사초등학교를 찾아가 인근의 침수된 가옥의 짐 나르기, 물 빼기, 도로와 가옥의 토사 제거 등을 돕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내달 1... 쌍용건설 매각 급물살.."주관사 선정 초읽기" 쌍용건설 공개 매각이 가속도를 타면서 매각 주관사가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채권단은 올해 말까지 우선협상자 선정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 채권단, 쌍용 매각주관사 선정작업..삼정KPMG 등 5개 업체 참여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012650) 채권단은 곧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 소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 캠코, 국유재산 이용고객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오전 10시 역삼동 본관에서 국유지 임대자 등 국유재산 이용 고객을 초청해 '고객의견 수렴을 위한 청렴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청렴간담회는 임직원이 직접 국유재산 이용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도 제고와 선진화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품이나 향응에 국한... 캠코, 1917억원 국세물납비상장증권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1~12일까지 2일간 1917억 규모, 76건의 국세물납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한 정부소유증권으로 캠코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한다. 이번에 공매되는 종목은 제조업 27개, 건설업 30개, 도·소매업 4개, 임대업 3개, 운송업 3개, 기타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