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 경기실사지수 소폭 회복.."여전히 심각"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7.8p 상승한 74.1을 기록했지만 건설 경기 침체는 회복 기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CBSI가 지난 3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3월 0.9p, 4월 4.8p 상승)했다가 지난 5월 7.5p 하락한 이후 한 달만에 또 다시 7.8p 상승했다. 건설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 건산硏 "외환위기 이후 건설업 성장 멈춰"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건설 산업은 침체기를 겪으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건설업 생산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0일 '주요국의 건설경기 침체 대응전략 연구'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가 발생한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건설투자 증가율이 연평균 0.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970~1997년 연평균 건설투...  하반기 집값 1% 내외 상승 예상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은 실물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1% 내외의 상승에 그치는 등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9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하반기 부동산 가격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아 추가적인 가격 상승은 어렵지만 국지적으로 개발 호재가 있는 ... "녹색건설산업, 취업유발효과 50만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뉴딜프로젝트 가운데 건설 관련 사업을 통해 총 50여만명의 취업유발과 66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예측됐다. 1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파급효과로 본 건설산업의 국가경제 기여도 및 녹색건설사업의 경제 파급효과'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녹색뉴딜사업 중 건설 관련 사업의 취업유발 인원은 총 50만2000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