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유럽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 높아져"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과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고,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4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유럽 재정위기 확산, 고유가, 주요국 경기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으로 경제 여건 변화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현 경제상황을 평가했다. 재정부는 "7월중 국내 금융시장은 유... (인사) 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급 ▲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장 이형일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환건전성부담금 8월1일부터 시행 8월1일부터 외환건전성부담금이 시행된다. 31일 기획재정부는 자본이동 변동성 관리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외환건전성부담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13개 시중은행과 37개 외은지점을 비롯해 정책금융공사와 수협 등 관련 56개 기관의 비예금성외화부채의 잔액에 부담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정부는 현물환 매도 후 외화를 실제 지급(통상 거래후 제2영업... (인사) 기획재정부 <파견> ◇ 실장급 ▲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소기홍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봇센터 건립 두고 지경부-재정부 '갈등' 로봇센터 건립 관련 예산을 둘러싸고 해당부처인 지식경제부와 예산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29일 지식경제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지경부는 예산 심의철을 맞아 기획재정부에 '안산로봇센터'(가칭) 관련 예산을 요청했다. 지경부는 로봇센터 설립을 통해 부천과 안산 등지에 흩어져 있는 로봇관련 기업들을 한 곳으로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