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가지급금 내일부터 지급 개시 최근 영업정지를 받은 7개 저축은행의 가지급금 지급이 2일부터 시작된다. 지난달 17일 영업정지를 받은 부산·대전저축은행은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가지급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 19일 영업정지된 부산2·중앙부산·전주·보해저축은행은 오는 4일부터 5월3일까지, 도민저축은행은 7일부터 5월6일까지 두달간 가지급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2천만원으로 증액 검토 정부가 영업정지를 당한 저축은행의 예금자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의 가지급금 한도를 현재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부산지역 의원들과의 모임에서 이런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부산지역 한나라당 의원들은 부산... 부산·대전저축銀 예금자 가지급금 다음달 2일부터 지급 17일 부산상호저축은행과 대전상호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받으면서 저축은행 예금자들의 예금보호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 예금자들에게 "다음달 2일부터 1인당 1500만원의 가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해 예금자는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해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또 영업정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