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국 4개 기관 긴급 회의.."과민 반응할 필요없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경제당국은 대외 불안요인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금융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4개 기관이 참여하는 긴급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임 차관은 "이번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은 미국 성장둔화 우려 등... 日재무상 "시장 개입 효과 기다릴 것" 일본 재무상이 전일 외환 시장 개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뉴욕 시장이 폭락한 점에도 주목하며 엔화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며 "전일 시장 개입의 효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전일 일본 정부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엔화 강세를 저지하고자 사상 최대 수준인 4조엔 규모의 시장 개입에 나섰다. 단독 개입 후 공... (인사) 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급 ▲ 정책조정국 신성장정책과장 김재훈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봇센터 건립 두고 지경부-재정부 '갈등' 로봇센터 건립 관련 예산을 둘러싸고 해당부처인 지식경제부와 예산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29일 지식경제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지경부는 예산 심의철을 맞아 기획재정부에 '안산로봇센터'(가칭) 관련 예산을 요청했다. 지경부는 로봇센터 설립을 통해 부천과 안산 등지에 흩어져 있는 로봇관련 기업들을 한 곳으로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