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7월 고용시장 개선..실업률 9.1%로 하락 지난달 미국의 취업자수와 실업률이 시장 예상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시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7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가 11만7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4만6000명 증가와 시장예상치 8만5000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민간부문은 15만4000명 증가해, 역시 전달의 8만명 증가와 시장예상치 11만3000명을 상회했다. 실업률은 9.1...  G20 긴급 컨퍼런스 콜..정책공조 논의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G20)이 미국과 유럽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긴급 컨퍼런스콜(전화회의)를 열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리나라 재정부 관계자는 "G20 국가들이 유럽 재정위와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주요7개(G7) 국가들이 추가 논의를 할 것"이라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 정치권, '美 신용등급 하락'에 정부 선제대응 촉구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우리 정부의 선제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미국 내 신용평가사인 S&P는 자국의 장기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며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 추가 하향 가능성도 열어뒀다"고 우려했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 국가채무 비율은 국내총생산(GDP)의 35%수준으로 선진... 美 증시 급락세..소비 감소 추세가 가속화 미국 금융 시장은 급락세에 시장은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의 악몽을 떠올리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513포인트(4%)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4~5% 내려 앉았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러한 폭등세는 소비자들의 개인의 재산 감소라는 심리적 부담감을 제공하며 소비 흐...  원자재 ·산업재 섹터 '급락'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상승 주도 업종 · ▶하락 주도 업종· 산업, 에너지, 기술 업종▶주요지표· 달러 인덱스 74.04달러..-0.63% · 美 국채 10년물 24.58..-5.43%▶상품가격· WTI 86.92달러..5.8% 하락· 브렌트유 배럴당 107.64달러..4.9% 하락 ▶귀금속 가격· 금 온스당 1659달러..0.4% 하락 · 은 39.43달러..5.6%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