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 바이오? '맞춤형 바이오의약' 'IT융합수출병원'" "최근 에프씨비투웰브(005690)의 줄기세포치료제가 시판 허가돼, 바이오산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 다음 바이오는 유전자분석·진단·치료 등의 '맞춤형 바이오의약'과 'IT융합 수출병원' 분야가 될 것이다" 박기영 미래기획위원회 신성장동력국장은 5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오 산업은 미래 성장 산업"이라며 "수십년동안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토마토인터뷰)박기영 미래기획위원회 신성장동력국장 출연 : 박기영 미래기획위원회 신성장동력국장 ▲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코넬대 경제학박사 ▲ 제34회 행정고시 ▲ 지식경제부 소속 앵커 : <토마토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조언을 하는 곳인데요. 국내 산업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기획위원회의 박기영 신성장동력국장님을 모시고 국내 유... '제닉' 투자로 대박낸 VC가 본 제닉의 강점은? "제닉의 성장성은 하반기 제2공장의 증축을 통한 생산능력 향상과 동방CJ를 통한 중국 진출로 가시화될 겁니다. 또 최근 식약청의 규정이 강화되고 있어 제닉의 내실이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 더 빛날 것입니다." 지난 3일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공모가보다 두 배이상 고점을 찍는 등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제닉(123330)에 대해 박민식 스틱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이같이... 한국벤처투자 3대 사장에 정유신씨 선임 모태펀드 투자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 3대 사장에 정유신(丁有信, 52세)씨가 선임됐다. 한국벤처투자는 4일 오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인 중 정유신 전 스탠다드차터드증권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정유신 신임사장이 "대우증권 IB본부장,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및 스탠다드차터드증권 창립멤버로 대표... 바이로메드, 美 사무소 '브이엠바이오파마'로 바이로메드(084990)는 미국 사무소에 '브이엠바이오파마(VM BioPharma)'라는 명칭을 다음달 1일부터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내 사무소는 그동안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해왔다. '브이엠바이오파마'는 앞으로 바이로메드의 미국 프로젝트의 임상 개발 단계에 따른 FDA, CRO(임상시험 대행기관) 등과 임상병원, 의료진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 바이로메드, 천연물신약 관절염치료제 임상3상 완료 바이로메드(084990)(대표이사 김용수)는 22일 한국피엠지제약(대표이사 전영진)에 기술이전한 관절염치료제 'PG201'의 임상3상을 완료하고, 종료보고서를 식약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PG201은 12가지 생약복합추출물과 분자세포생물학을 접목시켜 탄생한 천연물의 골관절염 치료제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신약이 단순한 생약소재의 무작위 추출이 아닌 한의학에서 관절...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⑬KB인베스트먼트, 엘티에스의 동반자 앵커 : 국내 대표 창업투자회사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기획한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 순섭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인사) 이번 주는 어떤 회사입니까? 기자 : 오늘 소개해드릴 회사는 KB인베스트먼트인데요. 1990년 설립된 오랜 역사의 창업투자회사입니다. 그야말로 국내 벤처캐피탈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자세한 이... 바이로메드, 임상시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바이로메드(084990)는 31일 허혈성질환 치료제인 'VM202'의 안전성 및 치료효과가 네이처 출판 그룹의 '진 테라피(Gene Therapy) 저널'에 실렸다고 밝혔다. 논문은 지난 1년동안 12명의 허혈성 지체질환자에게 VM202 투여 후 부작용과 치료효과를 1년 동안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연구(임상시험)는 미국 미네아폴리스 심장연구재단의 티모시헨리 교수(Dr. Timothy Henry)... 복지부, 41개 기업 북미진출 돕는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국내 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업체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복지부는 22일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41개 기업들의 민관 시장개척단 출범식을 열어 국내기업의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1개 기업에는 제약 21개, 의료기기 17개, 화장품 3개 기업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에 대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