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대학생·중소기업도 벤처사업 지원 포스코가 벤처·창업활동 지원을 활성화하면서 동반성장의 또 다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코(005490)는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대학생, 청년실업인, 중소기업 등 일반인으로까지 확대 실시한 결과 지난달 31일까지 한달반 동안 총 136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의 경우 철강은 물론, 소재, 에너지 및 ... 롯데마트, 중기 해외 동반진출 우수 기업 선정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우수 대기업으로 롯데마트가 선정됐다. 해외 점포망을 통해 중소기업 동반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롯데마트는 지식경제부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포럼’에서 중소기업 해외 동진진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정운찬 "천억 내고 동반성장 다했다?"..다시 삼성 비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7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기업의 동반성장 기금 조성 움직임을 에둘러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풀어야 하는 과제"라고 운을 뗀 뒤 "동반성장은 새로운 마인드와 협력 구조, 공정한 룰과 민주주의를 구축하자는 것이지 대기업을 압박해서 기금 적립과 같은 방식으로 해결될 ... 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썬팅 위탁사업 손뗀다 현대모비스(012330)가 현대·기아자동차의 썬팅 무상쿠폰 위탁사업에서 손을 뗀다. 대기업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27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각각 연말까지 신규 위탁사업자를 선정하고 전산을 비롯한 제반 시스템을 구축하면 내년 1~3월까지 시공점 이관을 비롯한 관련 업무 일체를 넘기고 4월부터는 썬팅 무상쿠... 정운찬 위원장 "동반성장 이슈별 가이드라인 만들 것" "유통업체와 SSM의 부분별한 진출로 지역 업체가 피해를 입고 인력유출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 대구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지역을 방문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에게 이같이 촉구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정운찬 위원장이 지난 26일 지역의 동반성장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