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美 신용등급 하락'에 정부 선제대응 촉구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우리 정부의 선제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미국 내 신용평가사인 S&P는 자국의 장기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며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 추가 하향 가능성도 열어뒀다"고 우려했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 국가채무 비율은 국내총생산(GDP)의 35%수준으로 선진... 한ㆍ미 FTA 여·야·정 협의체 4차회의도 합의 불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 협의체는 5일 오전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열고 비준안 처리 시점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각자 입장만 재확인한 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과 유기준·김동철 여야 외통위 간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핵심관계... 인천공항 `실익없는` 국민주 공모 왜 추진하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국민주 공모방식에 대해 "실익이 없다"는 비판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분매각과 방식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인천공항 민영화는 속도가 붙겠지만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서민을 위한 정책인지 의문시 되는데다 공항확장을 위한 재원조달 역할도 신통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천공항 민영... 홍준표 대표 "인천공항공사 국민주 공모 매각 추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일 인천공항공사에 대해 국민주 공모 방식의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공사에 대한 민영화를 위해 포항제철과 같이 국민주 공모 방식을 추진하겠다"며 "(인천공항공사) 국민주 매각이 잘 되면 내년엔 우리금융지주, 대우조선해양 등에 대한 국민주 매각에 대해 반대 여론이 누그러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앞서 ... 저축銀 특위 부산 현장검증으로 본격활동 돌입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가 25일 부산지역 현장 검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국조특위 의원 18명은 이날 오전 현장실사를 위해 부산저축은행 초량본점을 방문, 피해 예금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후에 부산지방국세청에서 문서검증을 실시했다. 특위는 26일 오전 목포 보해저축은행 본점에서 임직원들을 상대로 불법·부실대출과 관련된 현황을 보고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