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증시)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1. 미증시 마감 동향 - 다우 1만0809..5.55%↓- 나스닥 2357..6.90%↓- S&P500 1119..6.66%↓ 2. 유럽증시 마감 동향 -영국 FTSE 100 5068..3.39%↓-독일 DAX30 5923..5.02%↓-프랑스 CAC40 3125..4.68%↓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 S&P, 미국 공기업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후 미국의 주요 정부 금융기관과 공기업들의 투자등급도 하향 조정했다. 8일(현지시간) S&P는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의 후속조치로 주택담보대출 업체인 프레디맥과 패니 메이의 신용등급을 'AA+'로 낮추기로 했다"며 "위 업체들은 정부 기관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P는 또 뉴욕 라... 금값, 1700달러 돌파..WTI 유가, 81달러 추락 금값이 1700달러를 넘어서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졌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61.4달러(3.7%) 급등한 1713.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1723.4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반면, 국제유가는 배럴당 81달러대로 추락... 루비니, 세계경제 침체 저지 '미션 임파서블'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세계 경제가 또다른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는 일이 '불가능한 임무'라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루비니 교수는 파이낸셜타임즈(FT)에 기고문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세계경제 둔화를 '소프트 패치'라고 낙관했지만 그 환상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의 고용과 소비, 제조업 등 최근 경제 지표들이 모두 부진했고, 주택시장...  추가강등 가능성 잇따라 제기 미국의 신용등급이 추가로 강등될 가능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에단 해리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이코노미스트는 "오는 11∼12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 또는 AA로 또 한번 강등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향후 부채감축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는 데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