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만 컨테이너 화물량, 13.2% 증가 '월별 역대최대치' 7월 전국 항만을 거친 컨테이너 물동량이 189만2000TEU로 지난해 같은달(167만1000TEU)에 비해 13.2%(22만1000TEU)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7.1% 감소했지만, 전년도 증가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기저효과로 상승폭이 크게 뛰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월 전체 컨테이너 ... (인사)국토해양부 <승진> ◇국장급 ▲인천항건설사무소장 임현철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 박준권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파견) 이문기 ▲용산공원조성추진 기획단장(파견) 고칠진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파견) 손병석 <전보> ◇과장급 ▲고객만족센터장 김한경 ▲주택정책과장 유성용 ▲건설경제과장 김채규 ▲하천운영과장 강주엽 ▲자동... 폭우에 놀란 서울시, 5조 투입 `이상기후 대비체제`로 폭우에 놀란 서울시가 기후환경 변화를 현실로 인정하고 향후 10년간 5조원을 투입해 기존의 도시방재 패러다임을 `이상기후 대비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확실하게 막기 위해 수방대책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나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시간당 100mm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도시수해 안전망을 근본적... `텅빈 아파트` 전국 7.3만 가구..`미분양 공포` 다시 엄습 주택시장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미분양 공포`가 또 다시 엄습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3일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667가구로 지난 달보다 1.8%(1307가구) 증가해 13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반전됐다. 서울과 지방은 각각 2.2%, 2.5%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5월말에 전월대비 8.1% 상승한 이후 ... 벤츠 트럭 `악트로스` 제작결함..리콜 국토해양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악트로스(화물자동차 1차종) 9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3일 밝혔다. 리콜사유는 엔진에 있는 배선고정 장치와 전기배선의 간섭으로 피복이 벗겨지는 현상과 엔진오일 점검용 구멍마개가 벗겨져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