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통운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물자수송 나서 대한통운(000120)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물자 수송에 분주하다. 대한통운은 올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전담 물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대회를 한달 남겨두고 운영장비를 비롯해 행사 진행용품과 선수촌 물품 등 대회 관련 물자 수송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다음달 중순부터 항공과 선박을 통해 참... 대한통운,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기자재 지원 대한통운(000120)(대표 이원태)은 27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서울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LCD TV 등 교육용 기자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재환 대한통운 사회공헌실천단장(부사장), 이영환 성공회대학교 부총장, 다문화가족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CD TV, 에어컨, 빔 프로젝트, 노트북 등 교육용 기자재를 전달했다. 서재환 단장은 “다문화가... 대한통운 노조, CJ그룹 실사 허용..인수절차 `급물살` 대한통운 노조가 우선협상대상자인 CJ그룹의 현장실사를 허용하면서 인수 절차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대한통운 노조는 19일 오후 2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인수 관련, 실사 허용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상대책회의에서 대한통운 노조는 CJ그룹의 실사를 허용하기로 결론을 냈다. 앞서 이날 CJ그룹은 대한통운 노조에 인수 후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투... CJ GLS, 프리미엄 택배로 고객만족도 ‘쑥쑥’ CJ GLS가 20일 프리미엄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강화하고 있다. CJ GLS는 지난 4월부터 귀금속 등 고가 상품에 대해 전용 박스 포장, 차량 구분 적재, 별도 분류 라인 설치 등 별도의 프로세스로 배송하며 고가품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 GLS는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고 평가했다. CJ GLS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가 ... 대한통운, 스마트 택배 구현..고객만족 극대화 대한통운(000120)이 업계 최초로 택배 운송장에 인쇄된 QR코드로 간편하게 택배 배송추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고객 만족 극대화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19일 QR코드 스캔이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택배 운송장의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자신이 발송한 화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배송추적 기능에 더해 QR코드로 반품 택...  운송·택배기사들의 눈물.."희망이 없다" "내가 한 가정의 가장인데 10년째 받는 월급이 똑같은 수준이다. 그렇다고 버스운전이 쉬운 줄 아느냐? 버스 배차시간에 쫓겨 소변 볼 시간도 없다." 지난 8일 삼화고속 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 후 집회현장에서 만난 한 노조원의 말이다. 덥수룩한 수염과 까맣게 그을린 그의 얼굴에서 힘든 삶의 무게를 엿볼 수 있었다. 삼화고속 근로자들은 격일제로 일일 19시간, 월 389시... 한진, 나눔경영 사회공헌 활동 앞장 한진(002320)은 7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은 전국 각지의 지체부자유자 보호시설, 고아 보호단체 등 봉사활동을 할 단체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진은 지난 2009년부터 김포에 있는 지체부자유자 보호시설인 ‘예지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과자, 책 ... 한진, 美 물류센터 확충..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진(002320)이 뉴저지·LA 물류센터 확충을 통해 미주지역에서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진은 4일 미국 뉴저지 물류센터에 현지 중견 의류업체인 G사를 신규 유치하며, 이달 중순 규모를 2645㎡에서 3306㎡으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은 오는 8월부터 해상운송, 창고보관, 택배를 통해 중국에서 생산된 G사 제품을 미국 대리점까지 배송하는 3PL 일관 ... 한진, 국제택배 서비스망 구축강화 종합물류기업 한진(002320)이 국제택배 서비스망 구축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진은 지난 2월 일본 사가와글로벌로지스틱스와 한·일간 국제택배, 한·일·미·중 4개국 특송화물 공동판매와 물류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조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협약체결 이후 한국과 일본 양국에 주재원들이 각각 상주하며, 한·일간 국제택배 협력체계를 ... "중국 서비스시장 진출 앞서 홍콩과 협력해야"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남대문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삼성물산(000830), 현대중공업(009540), STX(011810), 한진(002320), OCI(010060) 등 국내기업 임직원 110여명을 비롯해 홍콩무역발전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홍콩 산업자원협력포럼'을 개최했다. 김세호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이 성사될 때까지는 중국의 서비스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