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부, 100만명 키우겠다던 '안전지킴이' 10만명으로 싹둑 절감 당초 고용노동부가 오는 2014년까지 이른바 '안전보건지킴이'를 100만명 양성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0만명만 양성하는 쪽으로 규모를 대폭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 현실성 없는 정책을 내놓고 홍보하다 예산 부족으로 규모를 10분의 1로 줄인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안전관리 능력이 미흡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 美 충격, 기름값 이틀째 하락 두바이유가 폭락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시 현재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일 대비 0.57원 하락한 ℓ당 1953.56원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연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던 서울지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2027.30원으로 상승세가 한풀 꺽였...   정부 자주개발율 20% 목표..'치적' 위한 탁상행정? 정부가 내년까지 석유·가스의 자주 개발율 20%를 조기 달성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해당 공기업 내부에서 '무리한 주문'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임기말 이명박 대통령의 '치적'을 위해 추진하는 전시행정 또는 탁상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자주 개발률'이란 우리나라가 도입하는 석유와 가스 중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직접 탐... 기름값 또 최고치..할인 종료뒤 한달째 인상 서울 시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2029.46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 앞선 지난 3일 서울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2029.25원으로 2008년 7월13일 역대 최고가인 2027.79원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