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부제 박카스' 먹어도 좋다는 공정위 정부와 공무원은 빈곤·질병·사고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기본적 임무다. 국민들이 '혈세'를 아까워하지 않는 이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에 '방부제가 첨가된' 박카스를 조기에 생산해 편의점에 유통시키도록 유도 또는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관련기사▶(단독)동아제약, '방부제 박카스' 판매 재개키로> 이는 지난달 박카스 ... 정부, 주유소 개별 공급가격 요청..정유업계 '황당' 최근 지식경제부가 정유사에 개별 주유소 공급 가격에 관한 자료를 요구한 것에 대해 정유업계는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1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경부는 지난달부터 서울 180여곳의 주유소 회계 장부를 입수해 분석한데 이어 최근 정유사에 개별 주유소 공급 가격에 관한 자료를 요구했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지난달 "기름값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가격이 제일 높은 500개... 기름값 이틀째 하락..제주도 하룻새 '20원↓' 기름값 100원 할인 종료 후 한달째 상승세를 기록했던 전국 주유소의 기름값이 일제히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ℓ)당 1952.93원으로 전날에 비해 1.2원 떨어졌다. 기름값 할인 종료 후 전국 평균 휘발유값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유 역시 ℓ당 1767.99원으로 1.18원 내렸다. 특히 전국 16... 노동부, 100만명 키우겠다던 '안전지킴이' 10만명으로 싹둑 절감 당초 고용노동부가 오는 2014년까지 이른바 '안전보건지킴이'를 100만명 양성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0만명만 양성하는 쪽으로 규모를 대폭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 현실성 없는 정책을 내놓고 홍보하다 예산 부족으로 규모를 10분의 1로 줄인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안전관리 능력이 미흡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 美 충격, 기름값 이틀째 하락 두바이유가 폭락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시 현재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일 대비 0.57원 하락한 ℓ당 1953.56원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연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던 서울지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2027.30원으로 상승세가 한풀 꺽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