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지하철 1~4호선, '시설물 고장분석시스템'으로 관리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1~4호선의 노후화된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시설물 고장분석 시스템'을 오는 2012년 말까지 구축하겠다고 1일 밝혔다. 현재까지 메트로의 시설물 유지보수는 초기 설치시의 권고사항이나 현장 인력의 경험에 따라 획일적으로 수행돼 왔고, 시설물의 노후화와 새로운 시설물의 도입으로 기존 방식의 비효율성이 커져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받아왔다. 이에 메... 구로디지털단지역 '계단확장·출구신설'..편의성↑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질 것 같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의 1·6번 출구 계단을 확장하고 출구도 신설해 덜 혼잡해지고 버스환승 동선도 짧아져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사진제공 - 서울메트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의 계단을 확장하고 출구를 신설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달 완료... 서울메트로, 동묘역 등 5개역 '안전구역' 시범운영 서울메트로가 1일부터 5개 지하철역에 안전구역을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트로는 동묘앞, 상왕십리, 잠실나루, 학여울, 숙대입구 등 5개 지하철역 안전구역에서 CCTV 집중 모니터링, 직원순찰, 조도 개선 등을 실시한다. 지하철 안전구역에 대한 중점관리는 이용인원이 적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간대인 새벽 5시~7시, 밤 11시~새벽1시에 이뤄진다.... 대중교통시설에서 무선인터넷 마음대로! 앞으로는 대중 교통시설인 역사,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터미널과 철도역사를 비롯해 주요교통시설에 단계적으로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이동 중에도 업무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이동사무실 구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급속히 발달한 정보통신기술과 교통을 접목... 한해 대중교통 이용비 5만4천원 줄어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대중교통현황조사 결과 1인당 대중교통 이용비용이 전년대비 연평균 5만4228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서울시를 비롯한 68개 시군 1만30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대중교통을 한번 이용할 때마다 평균 비용이 약 146원 감소한 것인데,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카드 사용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