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긴급 회의 소집..경제·금융 수장 총출동(상보)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긴급 경제장관회의가 열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 박재완 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경제·금융부처 수장들과 함께 당초 일정에 없던 긴급경제점... MB 갑작스레 경제장관 회의 소집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후 2시 긴급 경제부처 장관들을 소집해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연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주재해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금융관련 당국 수장들과 경제부... 대검,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이 은행으로부터 인허가 관련 청탁과 함께 돈을 받고, 따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로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김 사장은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재직하던 지난해에 부산저축은... (일문일답) G20 공동성명 발표 관련 최종구 차관보 인터뷰 8일 오후3시(한국시간)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이번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 유로지역 재정위기 확산 우려 등으로 촉발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에 대응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7일 오전 7시30분(한국시간)에 긴급 개최된 G20 재무차관 전화회의 이후 의장국 프랑스가 작성한 선언문 초안에 회원들이 합의함으로써 공표하게 됐다고 기획...  G20 공동성명서 긴급채택.."시장안정 지원 약속 확인"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8일(오후3시 한국시간)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회원국간 조율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을 지원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방안들을 강구해나갈 것"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G20국가들은 S&P의 미국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