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이스피싱 "아차"..즉시 112로 신고하세요! 혹시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에 깜빡 속아 넘어갔다면 앞으로는 해당 금융기관이 아닌 경찰청 112센터로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보이스피싱 피해로 지급정지 요청을 할 때 경찰청 112 센터를 통해 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회사별로 콜센터 번호가 다르고, 신고하는 과정도 복잡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지... 시골 어르신 노리는 보이스피싱 급증..‘주의보’ #1. 지난달 경북 성주에 사는 장모(63·참외농사)씨는 경찰을 사칭하는 사람에게 장 씨의 이름으로 부정대출 2억원이 발생해 조사 중에 있으니, 가지고 있는 예금을 불러주는 예금계좌로 입금해야 한다는 전하를 받고 인근 농협에서 1100만원을 입금해 피해를 입었다. #2. 같은 달 전남 목포에 사는 김 모(59·자영업)씨는 사기범에게서 ‘지금 당신 자녀가 사채 빚을 갚지 못해 납치... (하반기바뀌는제도)④복수노조 허용·주 40시간제 확대 하반기부터 모든 기업체에서 복수노조가 허용되고 각 노동조합은 노사협상에서 교섭 창구를 단일화해야 한다.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주 40시간 근무제도가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노동, 환경, 복지, 중소기업 등과 관련한 제도개선을 비롯해 '하반기 변경·개선사항'들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바뀌는 내용에 대해 전국에 책자로 배포할 예정...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 쉬워진다 앞으로는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사기에 당한 피해자도 돈을 더욱 쉽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다음 달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방법 ▲ 금융회사의 지급정지 절차 및 통지 방법 ▲ 채권소멸절차의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