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스쿨학생협, 8일 변리사 소송대리권 반대입장 표명 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로스쿨학생협의회)가 변리사들의 공동소송대리권 주장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8일 밝힐 예정이다. 김형주 로스쿨학생협의회 회장은 7일 "로스쿨생들의 입장이 큰틀에서 정해졌다"며 "이번 주말을 이용해 세부조율을 끝낸 뒤 월요일 쯤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를 거쳤는... "네이트 · 싸이월드 회원 아닌 판사를 찾아라" 네이트 · 싸이월드 고객정보 유출사건이 첫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이후 집단소송 양상으로 번지는 등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법원이 재판을 담당할 판사를 찾는데 애를 먹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일 네이트 개인회원인 이정현 변호사(40)가 네이트 운영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를 상대로 낸 첫 손해배상 소송을 전자배당을 통해 소액사건을 담당하는 모 단독판사...  로스쿨생들, 이번주 변리사 소송대리권 반대입장 표명 특허침해소송에 대한 소송대리권을 놓고 변호사와 변리사 단체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로스쿨생들이 이번주 중으로 반대입장을 밝히기로 해 이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세력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김형주 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 회장은 2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변리사들의 공동소송대리권 주장은 국민들에게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더욱 높이는 결과...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 "개정 변리사법 찬성" 변리사에게 특허 침해소송에 대한 소송대리권을 줘야 한다는 입장에 정치권 일각이 사실상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특허소송 대리권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5명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정)변리사법에 찬성입장"이라고 밝히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변리사법의 조속한 통과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입장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