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육상 메달 따면 프리우스 구입고객에 100만원 주유권 쏜다" 도요타코리아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승리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할 경우 8월 한달 간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을 구입한 고객에게 10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 도요타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 도요타, 대구육상선수권대회에 차량 200대 전달 한국도요타가 오는 27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도요타는 이날 대구 메인 스타디움 앞 광장에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을 비롯해 김범일 공동위원장, 문동후 부위원장 등 IAAF 조직위원회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조직위... 현대차 "美 수요 줄겠지만 車 판매는 줄지 않을 것" 양승석 현대차(005380) 사장이 "미국의 산업수요가 줄어든다 해도 현대차 판매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양 사장은 9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출을 위한 환경부 장관과 자동차업계 CEO 간담회' 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양 사장은 이런 자신감의 근거로 미국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 도요타, 세계 1위 친환경 브랜드에 선정 도요타가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의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Best Global Green Brands)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도요타코리아가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이번 평가는 ▲ 브랜드의 친환경 활동 성과(performance) ▲ 기업의 친환경 활동과 노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perception) 2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전... 현대·기아차, 도요타 제치고 첫 '글로벌 빅4' 현대·기아차가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4위로 한단계 올라서며 사상 처음으로 도요타를 제쳤다.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도요타가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현대·기아차의 실적이 크게 오른셈이다. 도요타는 지난 2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32.9% 줄어든 122만1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179만대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