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광복절 경축사, 여-야 평가 엇갈려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여야 정치권의 평가가 극명히 갈렸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께서 경축사에서 강조한 새로운 시장경제 시스템은 공생발전을 기초로 하는 것으로 오늘날의 경제위기 현상을 극복하는 동시에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기도 하다"며 환영했다. 반면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매년 광... 서울, '1인가구' 지난해 처음 '4인가구' 앞질러 서울 가구구조가 '부모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전통 핵가족에서 '부부' 혹은 '한부모 자녀'가족, 1인가구 중심의 소핵가족으로 바뀌고 있다. 1990년대 이후 꾸준히 늘어난 1인가구 비중은 지난해 처음으로 4인가구를 앞질렀다. 서울시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지난 10년간 서울의 가구구조 변화를 담은 '2010 서울 가구구조 변화'관련 통계를 15일 발표했다. 서울시의 분... 55세 이상 어르신 대규모 취업 박람회 열려 5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에서 '2011 어르신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어르신 채용을 희망하는 80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을 원하는 55세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는 총 175... 오세훈, 대선 불출마..시장직 사퇴 입장표명은 유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투표결과에 따른 시장직 사퇴에 관해서는 입장표명을 유보했다. 오 시장은 12일 오전 서소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오 시장은 "내년 대선에 대해 고심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오는 24일 치러질 주민투표는 저 개인의 일이 아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