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ED, 미국에서 '별점 1개' 평가에 '발끈' 삼성LED 조명제품의 광량이 국제기준에 미달한다는 LED인사이드의 조사결과에 삼성LED가 강하게 반발했다. 삼성LED측은 2일 "다른 업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것인데 비해 우리 것만 지난해 7월 출시한 초기모델을 비교했다"며 "현재 미국기준을 충분히 통과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LED 전문 시장조사기관 LED인사이드(www.ledinside.com)는 1일 미국시... 삼성·LG, LED 특허소송 대응 본격화..오스람의 노림수는? 삼성LED가 지난 6월 초 오스람이 미국과 독일에서 제소한 특허침해소송에 본격적으로 맞대응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대기업과 오스람 간 LED 특허전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삼성LED는 최근 오스람의 LED제품이 자사 제품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수입금지를 요청하고 델라웨어 연방법원에 판매금지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LG전자(06657... 삼성·LG, 獨 오스람 소송에 '맞소송' 강경대응 삼성과 LG가 독일 지멘스의 특허 침해 소송에 맞불 작전으로 대응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LED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오스람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LG이노텍(011070) 역시 LG전자(066570)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 6일 세계적인 조명업체 오스람의 특허를 보유한 지멘... 한국LED협회 "대기업들 무차별 진출 막아달라" 한국LED보급협회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LED조명 시장 진출이 중소기업들의 생사를 위협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9일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기업의 LED조명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LED조명분야 중소기업 적합품목 선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협회는 결의안을 통해 "대기업은 동반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기는커녕, 중소기업들이 주력하던 L... (인사)삼성LED ◇삼성LED 임원인사 [경영임원 승진자] <전무>한기엽 <상무>김충섭 송기홍 [연구임원 승진자] <상무급>손철수 함헌주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