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이스 샷!` 골프장에 간 `느린마을 막걸리`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막걸리'가 포천 등 수도권일대 골프장에 입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운동 후 시원한 막걸리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고급 주류를 선호하던 골프장에서도 막걸리 입점을 크게 늘리고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동양레저의 웨스트파인, 파인크리크 입점을 시작으로 필로스GC 등 수도권일대 골프장 그늘집과 클럽하우스 등으로 판로를 확대한다.... 배상면주가, '산사원' 사진 공모전 개최 산사춘의 고향, 포천 산사원에서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배상면주가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에서 '산사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참가자는 산사원의 야외 정원, 전통술을 증류하는 공간인 세월랑, 소쇄원을 함축해 만든 취선각 등 산사원의 모든 곳을 자유롭게 촬영해 출품 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들은 계절마다 한시...  막걸리 점유율 10%대 회복..관련株↑ 막걸리가 16년 만에 주류시장 점유율 10%대를 회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이틀째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9시3분 현재 국순당(043650)이 전날보다 500원(4.08%) 오른 1만27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보해양조(000890)도 3.11% 상승세다. 지난 1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0년 주류 출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주류 출고량은 343만4000㎘로 전년(333만3000㎘)보다 3% 증가... 막걸리 16년만에 술시장 10%대 회복 막걸리가 주류시장 점유율 10%대를 회복했다. 지난 94년 10.26%를 보인 이후 16년만이다. 국세청이 18일 발표한 '2010년 주류 출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막걸리 출고량은 41만2000㎘로, 전체 주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출고량 기준)은 12.0%를 차지했다. 막걸리 출고량은 2009년 47.8%에 이어 2010년 58.1%의 증가율을 보여 2년 연속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막걸리 수출액은 지난 ... 막걸리, 美·中 "수출 호조"..2년 사이 3배 '훌쩍' 미국과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막걸리가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유럽 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해 새시장 개척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막걸리 총 수출량은 9503㎘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729㎘)에 비해 65.8% 증가했다. 이는 2009년 같은기간 수출량인 2335㎘에 비하면 2년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