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삼성IMK 직접 인수 안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삼성그룹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계열사 '아이마켓코리아'(IMK)의 지분 인수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중앙회는 16일 오후 중앙회 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사진과 MRO 관련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RO 현안 긴급회의'를 열어, IMK 인수는 중앙회의 주주참여 없이 '중견·중소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입장을 정리했... (토마토인터뷰)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앵커: 이은혜 출연: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 숭실대 경영학 학사 ▲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 ▲ 일리노이대 재무관리학 박사 ▲ 한국재무학회 이사 ▲ 한국증권학회 감사 ▲ 중소기업청 창업인큐베이터 평가위원 ▲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 제14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원장 ▲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 제2대 기업호민관 중소기업옴부즈만 앵커 : <... SK, MRO사업 사회적기업으로 바꾼다 SK그룹이 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MRO)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SK그룹 관계자는 7일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MRO사업의 처리를 놓고 여러 방안을 고심해 왔으나 사회적 기업화가 가장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판단해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달 중순 최태원 회장이 MRO사업과 관련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며 사회적 기업같... "대기업 MRO 문제, 사업철수가 능사 아니다" "MRO 사업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나 중소기업 업종까지 침범하는 부정적인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 것이다."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삼성그룹의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철수 소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MRO 사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MRO 사업은 구매제도의 선진화, 원가절감 등 분명 장점...  아이마켓코리아, 삼성 지분 매각..'下'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삼성이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2일 오전 9시7분 전일대비 14.96%(3950원) 급락한 2만2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삼성그룹은 여론 악화에 따라 MRO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을 매각하고 사업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MRO사업의 영속 가능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