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교통전광판 '스마트하게 바뀐다' 서울 시내 교통전광판이 기존의 글자 중심에서 눈에 확 띄는 이미지 형태로 변신한다. 서울시가 시내 21곳에 도로 소통상황은 물론 행사 집회로 인한 도로 통제상황, 관광버스 주차장 여유 면수, 횡단보도 예고, 버스전용차로 이용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지능형 교통전광판'을 설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실시간 도심 소통상황'을 문자가 아닌 이미지(도로 그림 및 색상 ... 서울시 전자정부 시스템, 동아프리카 간다 서울시의 앞선 전자정부시스템 인프라와 노하우를 도입하려는 각국의 협력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동아프리카연합(EAC)와 전자정부 기술교류, 기업간 협업을 비롯한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프리카 연합은 아프리카지역의 국가간 협력체로 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우간다, 브룬디 등 5개 나라다. 시는...  용산美기지 노른자땅 3곳 '모두 상업지구 전환' 확정 오는 2016년 반환이 예정된 용산미군기지 가운데 '노른자땅'으로 불리던 산재부지 세 곳(유엔사·수송부·캠프킴)이 결국 모두 상업지역으로 전환된다. 이 지역은 그동안 국토부와 서울시가 부지 개발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해 온 지역으로, 남산조망과 한남 뉴타운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준주거지역을 고집하던 서울시가 최근 입장을 철회함에 따라 정부의 계획대로 일반상업... 무상급식 주민투표, 법적 걸림돌 제거됐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놓고 야당과 서울시가 벌인 법정 공방에서 서울시가 승소하면서 오는 24일 계획된 주민투표가 예정대로 실시될 전망이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이번 결정과 관련된 본안소송에 대해서도 "승소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견해를 밝혀 주민투표 실시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제2부(하종대 부장판사)는 16일 서울시의회 야당측 의원 등이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24일에 예정대로 실시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가 예정대로 오는 24일 실시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하종대)는 16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측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주민투표 청구를 수리한 것은 절차적·실체적으로 하자가 있다"며 낸 주민투표 청구 수리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24일로 예정된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예정대로 치러지게 됐다. 그동안 야당 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