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표시연비-체감연비 비슷해진다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연비와 실제 연비간의 불일치가 줄어들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새로운 연비표시 방식 도입과 개별 승용차의 에너지 효율등급 판정기준도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 올해 관련제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자동차 연비표시는 주행축적거리 160km 이내의 시내주행 모드(CVS-75)에서 측정한 ... 中企 우수 인재, 고등학생 때부터 키운다! 국내 마이스터고의 우수 인력들을 중소기업 인재로 키우는 방안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이노밸리에서 이노비즈협회, 국립 마이스터고, 농협중앙회와 함께 '마이스터고의 이노비즈기업으로의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업무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청은 매년 국립 마이스터고의 우수학생 100명 이상을 선발, 우량 이노비즈기업과 사... 현대차, 몽골에서 자동차 한류 이끈다 현대자동차가 몽골에서 자동차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몽골 정부는 2008년 말부터 '대기오염 감소 및 대중교통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규 택시차량 도입 사업에서 현대차를 선택했다. 현대차(005380)는 몽골 울란바토르市와 지난해 9월 아반떼 택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연말까지 구형 800대, 신형 400대 등 총 1200대의 아반떼 택시를 수출한다. ... 이노비즈협-한국디자인기업협, '디자인 역량 강화' MOU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한국디자인기업협회가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이노비즈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노비즈협회는 디자인기업과 이노비즈기업의 기술융합으로 품질향상, 매출 증대, 사업다각화 등 이노비즈기업의 선순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 이노... 지경부 공급 저소득층 가스보일러, '저효율 제품' 빈축 지식경제부의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이 소비효율 3등급이거나 고효율인증 미달제품을 공급, 사업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감사원, 지경부 등에 따르면 지경부는 한국에너지재단에 위탁, 지난 2007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가정용 가스보일러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2010년까지 총 11억69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