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2분기 순이익 177억..흑자전환 성공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1일 국제회계기준(IFRS) 올해 2분기 순이익 17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46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100억원, 497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6%(813억원)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64.1% 감소한 497억원에 그쳤다. 유가급... 금감원, 보험 '청약단계'서도 중복가입 확인..시스템 개편 금융감독원이 생명·손해보험 청약단계에서도 보험사별 가입 현황을 크로스체크 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 시스템을 개편한다. 김수봉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1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도 각 생명·손해보험사에 보험 가입현황에 대한 크로스체크 시스템이 도입돼 있지만 '청약단계'에 있는 가입건에 대해서는 공유하고 있지 않다"며 "청약단계의 보험가입건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아시아나 화물기 승무원·블랙박스 수색 난항 제주 서쪽 약 129km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B747-400F) 승무원 수색과 블랙박스 수거 작업이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군경 수색팀은 사고 직후 해경 경비함정 6척, 해군 함정 3척, 해양조사선박 10척을 투입, 사고지점 반경 10㎞를 밤샘 수색했다. 하지만 사고 해역에 초속 8∼12m의 남동풍이 불면서 2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수색 작업...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 소식..↓ 아시아나항공(020560)이 화물기 추락 소식에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450원(3.88%) 떨어진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747화물기는 오전 4시28분쯤 제주시 서쪽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된 후 추락했다. 화물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