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국회·정부에 전세난 해소방안 건의 전세난 해소의 방안으로 의도하지 않게 살던 집을 팔지 못해서 2주택자가 된 사람에게 양도세 비과세 기간을 연장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건의서를 17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현행법상 1주택자가 다른 주택을 취득해 2주택이 ... 용산美기지 상업지구 지정..주변시세 "글쎄" 정부가 용산미군기지 부지 내 산재부지를 전면 상업지구로 개발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이 또다시 술렁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토부와 서울시의 대립으로 합의에 난항을 겪던 산재부지 3곳(유엔사·수송부·캠프킴) 18만㎡가 복합시설조성지구로 지정돼 상업, 업무, 주거, 문화 등 복합용도로 개발이 가능해졌지만 부동산 업계...  용산美기지 노른자땅 3곳 '모두 상업지구 전환' 확정 오는 2016년 반환이 예정된 용산미군기지 가운데 '노른자땅'으로 불리던 산재부지 세 곳(유엔사·수송부·캠프킴)이 결국 모두 상업지역으로 전환된다. 이 지역은 그동안 국토부와 서울시가 부지 개발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해 온 지역으로, 남산조망과 한남 뉴타운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준주거지역을 고집하던 서울시가 최근 입장을 철회함에 따라 정부의 계획대로 일반상업... 분양시장, 휴가시즌 끝!..16일부터 '기지개'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증시 패닉상태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은 비수기인 휴가시즌을 마무리하고 기지개를 펴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6일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 사전예약 당첨자 접수와 신혼부부주택 특별공급의 청약접수에 돌입하고, 17일부터는 부산 구포와 울산 등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1순위 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15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