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대 가장 젊은 대법원장은 54세 이용훈 대법원장의 임기만료를 40여일 앞둔 서초동은 요즘 차기 대법원장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다. 현재까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은 목영준 헌법재판관(56 · 사시 19회), 박일환 법원행정처장(60 · 15회), 양승태 전 대법관(63 · 12회), 차한성 대법관(57 · 17회) 등(이상 가나다순)이다. 이 가운데 비교적 늦게 물망에 오른 목영준 재판관은 대법관 경험이 없다는 점과 50... 대법원장 후보, 김용담-양승태 2파전 오는 9월 임기를 마치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후임을 놓고 김용담 전 대법관(사시 11회)과 양승태 전 대법관(12회)의 2파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법조 각계의 대법원장 후보 추천 명단에 이들의 이름이 항상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 공동대표 이헌·정주교)은 28일 두 명이 전직 대법관과 박일환 법원행정처장(15회) 등 세 명을 대법원장 후보 적임자로 대... 이용훈 대법원장, 호주와 태국 방문 이용훈 대법원장이 호주와 태국을 공식 방문한다. 대법원은 22일 이 대법원장이 이날부터 31일까지 로버트 프렌치 호주 연방최고법원장과 솝촉 수카롬 태국 대법원장의 초청으로 두 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법원장은 25일에 호주 연방최고법원을, 29일에는 태국 대법원을 찾아 각국 대법원장을 만나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된 제14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 대한변협, 차기 대법원장 후보 5명 추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21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대법관을 지낸 손지열(사법시험 9회), 고현철(사시 10회), 김용담(사시 11회), 양승태(사시 12회) 등 4명과 법무법인 율촌의 대표변호사인 우창록 변호사(사시 16회) 등 5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새 대법원장은 정치적 이념이나 이해 관계를 떠나 국민의 편에서 사법부를 개혁할 의지가 확고하고 균형감... 검찰총장, 법무장관 유임 여부가 변수 법조계가 술렁이고 있다. 서초동의 여름은 그야말로 '인사 태풍'이 불어닥치기 때문이다. 김준규 전 검찰총장 후임은 곧 임명된다. 그리고 한달 후인 8월 중순에는 9월 25일에 퇴임하는 이용훈 대법원장 후임 대법원장이 지명된다. 검찰과 법원이 순차적으로 수장이 교체되면서 후속 인사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 검찰총장 후보는 법무장관 유임이 변수 차기 검찰총장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