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현종, '한미FTA 정보공개 소송' 증인 출석 불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선수)이 외교통상부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현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 사장)의 출석이 불발로 끝났다. 이에 김 전 본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민변측은 김 전 본부장에게 서면답변을 요구하며 나섰고, 재판부도 서면답변 마저 거절한다면 증인소환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 삼성, 에티오피아에서 청소년직업훈련센터 준공 삼성은 15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큐유시 와레다 지역에 청소년직업훈련센터(이하 직업센터)를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업센터는 삼성 글로벌 사회공헌 주제인 '아이들에게 희망을(Hope for Children)' 사업 일환으로 에티오피아의 청소년 경제자립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착공하고 10개월만에 준공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한국에서 이창렬 삼성사회... 중기중앙회 "삼성IMK 직접 인수 안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삼성그룹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계열사 '아이마켓코리아'(IMK)의 지분 인수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중앙회는 16일 오후 중앙회 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사진과 MRO 관련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RO 현안 긴급회의'를 열어, IMK 인수는 중앙회의 주주참여 없이 '중견·중소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입장을 정리했... 한나라, "대기업들 나눔과 배려 정신 널리 확산돼야" 한나라당은 16일 "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지도층의 절대적 의무이자 필수요건인 만큼 대기업들의 나눔과 배려 정신이 우리 사회 널리 확산돼야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삼성전자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추진과 현대그룹의 5000억원 사회복지재단 설립 계획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사회 공헌을 위한 순수한 기업가 정신이 새로... 구글 모토로라 인수 소식에 스마트폰 시장 '긴장' 인터넷업체인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며 스마트폰 제조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구글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페이지는 15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는 공개 체제로 남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시장을 안심시키고자 했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경계심은 여전하다. 마이클 가텐버그 애널리스트는 "악몽같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