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중경 "직원들 룸살롱 접대, 할 말이 없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룸살롱 접대와 관련해)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반성하고 있고 또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소속기관 직원을 술집에 불러서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장관의 책임있는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 김재균 민주당 위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입이 ... 지경부, 몽골과 에너지자원 협력강화 MOU 추진 한국과 몽골이 에너지자원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 중이다. 지난 1999년 지식경제부와 몽골 자원에너지부는 '한-몽 에너지자원 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정례적으로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 자원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에너지·자원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면 이번 MOU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안을 마련해 상호 협... 자동차 표시연비-체감연비 비슷해진다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연비와 실제 연비간의 불일치가 줄어들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새로운 연비표시 방식 도입과 개별 승용차의 에너지 효율등급 판정기준도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 올해 관련제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자동차 연비표시는 주행축적거리 160km 이내의 시내주행 모드(CVS-75)에서 측정한 ... 지경부 공급 저소득층 가스보일러, '저효율 제품' 빈축 지식경제부의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이 소비효율 3등급이거나 고효율인증 미달제품을 공급, 사업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감사원, 지경부 등에 따르면 지경부는 한국에너지재단에 위탁, 지난 2007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가정용 가스보일러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2010년까지 총 11억69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