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9천억규모 '신성장동력펀드' 총체적 부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이상권 의원은 19일 예산결산 기금심사 소위에서 지경부 소관사업인 9000억원 규모의 '신성장 동력 펀드'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시작한 신성장 동력 기술사업화 투자지원 사업은 녹색산업을 비롯, 민관 공동 신 성장 동력 펀드에 출연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말 현재 총 7개 펀드에 8901억원의 약정액... "무역 1조달러 달성 예상보다 늦어질 수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올해 11월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무역 1조달러 달성'이 늦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 장관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하다"며 "실물경제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최연희 위원(무소속)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 최중경 "직원들 룸살롱 접대, 할 말이 없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룸살롱 접대와 관련해)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반성하고 있고 또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소속기관 직원을 술집에 불러서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장관의 책임있는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 김재균 민주당 위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입이 ... 지경부, 몽골과 에너지자원 협력강화 MOU 추진 한국과 몽골이 에너지자원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 중이다. 지난 1999년 지식경제부와 몽골 자원에너지부는 '한-몽 에너지자원 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정례적으로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 자원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에너지·자원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면 이번 MOU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안을 마련해 상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