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은 로비 연합회"..지각생 '허창수'에 집중 포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국회 공청회에 지각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허 회장은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공청회'에 1시간 늦은 낮 12시에 도착했다. 김재균 민주당 의원은 허 의원의 지각 출석에 대해 "대기업 수장으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상생협력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같은 행태는 안 보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창... 삼성 "전경련 로비문건, 언급할 가치 없다" 삼성그룹이 전국경제인연합회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10일 전경련 정치인 관리 요청 문건과 관련해 "언급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삼성과 현대기아차, LG(003550), SK(003600), 롯데, GS(078930) 등 6대 대기업 별로 유력 정치인에 대한 관리 문건을 작성·배분해 회원사에 전달한 바 있다. 문건에 따르면 삼성은 한나라... 600대기업 8월 경기전망 6개월만에 최저 국내 매출 상위 600대 기업들이 8월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물가상승과 환율 하락, 미국의 국가 부채 등 대내외적 요인 등이 경기 전망을 어둡게했다는 분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8월 전망치는 98.9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적합업종에 대기업 '합의'한다면..." "대기업이 '사회적 합의'에 따라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자발적으로 물러난다면, 정부에서도 이미 밝힌 바 있는 세제 혜택 등 다양한 방식의 인센티브를 대기업에 제공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선정을 놓고 전경련과 업종별 중소기업연합회가 날선 신경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이같은 입장을 밝... 지경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청회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오는 29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중소기업 영역보호'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문제, 유통업(SSM, MRO 등)의 소상공인 고사 문제,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열린 논의를 통해 대기업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