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 "전경련, 해체 몰라도 많은 변화 필요" "대기업 총수들이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안타깝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께서 몇몇 대기업의 문제를 전체로 보지 말라고 했지만, 몇몇이 아닌 아주 많은 대기업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전경련의 해체 여부가 주장된 상황에서 "해체는 몰라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22일 '손석희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중소기업계 "中企 가업상속 세제 개편 환영" 중소기업계가 '가업상속세제' 개편 추진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논평을 통해, 지난 18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이 독일식 상속세제를 참고해 중소기업의 가업상속 세제 개편을 추진 중이라는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가업상속세제 개편은 중소기업계가 지난 10여년 간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해 온 것"이라며 "... "성실수입 신고업체, 심사 없이 통관 가능" 앞으로 세관당국에 의해 성실성을 인정받은 업체는 수입신고 심사 없이 통관이 가능해 지고, 건설폐기물처리업체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 운영하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19일 제26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기업현장애로 개선활동'을 보고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올 1∼7월 지역 ... 백용호 정책실장 "가업승계 中企, 상속세 완화 추진 중" 정부가 가업승계 중소기업의 상속세를 대폭 완화하는 세제 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백용호 정책실장은 이 자리에서 가업을 잇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상속세를 대폭 경감해 주는 '독일식 상속세제' 도입... 中企 우수 인재, 고등학생 때부터 키운다! 국내 마이스터고의 우수 인력들을 중소기업 인재로 키우는 방안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이노밸리에서 이노비즈협회, 국립 마이스터고, 농협중앙회와 함께 '마이스터고의 이노비즈기업으로의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업무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청은 매년 국립 마이스터고의 우수학생 100명 이상을 선발, 우량 이노비즈기업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