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 원가 기준 명확해진다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의 원가산정 기준이 확실해져 가격 산정을 둘러싼 다툼의 소지를 줄어들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지침'을 개정해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의 원가산정 시 항목별로 원가에 포함할 비용을 명확히 하고, 개발사업 준공 후 가격정산을 하는 등 조성원가 산정의 적정화를 기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된 지침은 조성토지 원가 산정의 신뢰도를... "지경부 9천억규모 '신성장동력펀드' 총체적 부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이상권 의원은 19일 예산결산 기금심사 소위에서 지경부 소관사업인 9000억원 규모의 '신성장 동력 펀드'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시작한 신성장 동력 기술사업화 투자지원 사업은 녹색산업을 비롯, 민관 공동 신 성장 동력 펀드에 출연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말 현재 총 7개 펀드에 8901억원의 약정액... "무역 1조달러 달성 예상보다 늦어질 수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올해 11월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무역 1조달러 달성'이 늦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 장관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하다"며 "실물경제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최연희 위원(무소속)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 최중경 "직원들 룸살롱 접대, 할 말이 없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룸살롱 접대와 관련해)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반성하고 있고 또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소속기관 직원을 술집에 불러서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장관의 책임있는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 김재균 민주당 위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