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최신식 쇼핑몰로 '변신' 강남터미널의 지하도상가가 낡은 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7차 서울디자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의 리모델링 디자인안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의 앞 차도 지하에 위치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는 지난 1979년에 조성된 노후화된 상가로서 그동... 공정위·방통위 등 올해 장애인 고용 '0점'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야 할 정부 부처가 오히려 장애인 채용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청와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기상청 등의 올해 상반기 장애인 고용과 중증 장애인 특별채용 실적평가 결과가 '0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가보훈처가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8점을 받았다. 올 상반기 ... 국토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결국 '불허' 분당 등 1기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불가능해 졌다. 이에 따라 수직증축을 요구해 온 주민들은 물론 당선 공약으로 내 세웠던 정치권의 반발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리모델링 제도 개선을 위한 최종 태스크포스(TF) 회의 결과 공동주택의 수직증축과 가구수 증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대수 증가를 동반한 전면 리모델... S-Oil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해요" S-Oil(010950)이 19일 서울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초청 햇살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 지원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또 하트하트 오케... 성폭력 피해 아동, 국가가 변호사 지원 13세 미만의 성폭행 피해 어린이와 장애인은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민사소송을 통한 피해회복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비용으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법률조력인 제도'를 신설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이거나 신체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