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韓 법인세 OECD보다 높다"..감세 재확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박재완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 조찬강연에서 "법인세의 경우 국내총생산(GDP)에서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는 4.2%인데 OECD 평균은 3.5%"라며 "법인에 대해 우리가 더 부담지우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유로존 쪽... 정부, 과일·생선 등 15개 추석 성수품 공급확대키로 정부가 추석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15개 특별성수품을 지정,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 안정과 함께 구조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추진하고, 선진국 사례를 연구해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올 여름 내린 비가 지난... (부상하는 증세논란)①벽에 부딪친 MB정부 3년반 '부자감세'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로 국내·외 금융, 경제 불안이 가중되면서 재정건전성 논쟁이 촉발되고 있다. 특히 "미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자 증세를 실시해야한다"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최근 기고문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부자감세 고수→재정적자 증가' 비판을 받아온 한국 정부에도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증세·감세 논란의 주요... 박재완 장관 "이번 증시사태, 재정건전성 인식시켜" 정부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경제불안이 안정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이번 사태는 사회전반적으로 재정건전성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좋은 보약'같았다"며 " 내년 예산 역시 재정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엄격히 검토해 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