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행안부 "SW가 핵심 경쟁력..당면과제 해결하자"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등으로 소프트웨어(SW)가 IT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SW기업 수ㆍ발주 환경개선과 SW 해외수출지원, 공공분야 공개SW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오후 '제4차 지경부-행안부 IT·SW 정책협의회'를 열고 양 부처 실·국장과 과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SW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 정보화 사업의 당... 정부 작년 '로봇랜드 사업' 예산집행 미달..마산은 '0'원 집행 정부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지정해 추진 중인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지난해 예산 집행률이 4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봇랜드 조성 지역 가운데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에는 당초 예산이 한푼도 집행되지 않았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10년도 로봇랜드 조성사업 결산 결과 지난해 로봇랜드의 예산 실집행률이 39.2%에 불과했다. 로봇랜드 조성... 장마에도 `명품` 인기는 여전 지난달 백화점내 상품군 중 명품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23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15.3% 증가했다. 그 뒤로 가정용품(10.8%), 식품(10.4%), 여성 캐주얼(9.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대경 롯데백화점 본점 해외명품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층이 ... 화재·감전 위험 조명·온열기기 무더기로 리콜·판매중단 화재와 감전을 초래할 수 있는 조명기기·온열기기 33개 제품이 리콜 조치를 받았다. 3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기술표준원은 22일 조명기기·온열기기 등 6개 종류 전기용품 425개에 대한 시판품 조사를 실시한 결과, 38.4%가 안전기준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리콜 및 판매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도적으로 구조를 변경해 화재나 감전 등을 초래할...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 원가 기준 명확해진다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의 원가산정 기준이 확실해져 가격 산정을 둘러싼 다툼의 소지를 줄어들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지침'을 개정해 경제자유구역 조성토지의 원가산정 시 항목별로 원가에 포함할 비용을 명확히 하고, 개발사업 준공 후 가격정산을 하는 등 조성원가 산정의 적정화를 기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된 지침은 조성토지 원가 산정의 신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