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비즈니스고객 위한 역사회의실 서비스 개선 코레일은 저렴한 사용료와 쉬운 접근성으로 비즈니스고객들이 자주 찾는 회의실 제공 서비스를 확충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전철 맞이방에 80인, 20인, 10인용 회의실 3개를 설치, 이달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역 업무지원동에는 이미 20인, 30인, 40인용 회의실 3개를 설치해 이날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역과 서대전역은 각각 2개소와 1개소를 ... 코레일 `내일로` 태풍에도 티켓 판매 전년比 48% 증가 코레일의 `내일로(RAIL路)`가 장마·태풍 등에도 불구,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내일로 티켓 판매량이 지난 7일 현재 5만757장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 3만4163매에 비해 48.6% 증가했다. 만 25세(1985년생)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이 티켓은 5만4700원에 KTX를 제외한 전 노선의 열차를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차여행 과... 추석 기차표 예매 첫날 2시간 `뚝딱` 추석을 한달 앞두고 '기차표 예매전쟁'이 시작됐다. 10일과 11일, 이틀간 '추석기간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되면서 첫날부터 코레일 홈페이지는 북적댔다. 예매 첫 날인 10일 오전 6시,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의 추석기간 기차표 예매는 2시간만인 오전 8시에 끝났다. 이 때문에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번에도 표를 놓쳤... 코레일, 고장철 'KTX-산천'에 '뿔'..현대로템 상대 소송 코레일이 고장철이란 불명예를 얻은 KTX-산천의 제작사 '현대로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코레일은 열차 결함에 따른 운행지연으로 발생한 영업손실에 대한 보전을 위해 현대로템을 상대로 피해구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지난 2004년 고속철도 개통이후 처음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운행을 시작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