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유소협회 "정부 압박 계속되면 동맹휴업 나선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3일 최근 정부가 기름값 인하를 위해 주유소를 압박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주유소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지경부가 주유업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고, 고유가에 대한 책임을 주유소에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기름값 100원 할인 원상회복 후에도 전국 주... 지경부-행안부 "SW가 핵심 경쟁력..당면과제 해결하자"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등으로 소프트웨어(SW)가 IT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SW기업 수ㆍ발주 환경개선과 SW 해외수출지원, 공공분야 공개SW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오후 '제4차 지경부-행안부 IT·SW 정책협의회'를 열고 양 부처 실·국장과 과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SW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 정보화 사업의 당... 김쌍수 한전 사장 '29일 사임' 표명 오는 26일로 임기가 끝나는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29일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통 임기가 끝나도 후임이 정해지지 않으면 자리를 지키는 것이 관행인데, 김 사장은 29일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김 사장은 지난 2009년 8월 취임해 3년 임기를 채웠다. 다음 사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김우겸 한전 부사... 휘발유값, 보름만에 소폭 '상승' 보름째 하락하던 기름값이 23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우리나라 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가 반등히는 등,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였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ℓ)당 1940.19원으로 전날보다 0.19원 상승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전북, 경남, 대구, 인천, 대전 ... 장마에도 `명품` 인기는 여전 지난달 백화점내 상품군 중 명품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23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15.3% 증가했다. 그 뒤로 가정용품(10.8%), 식품(10.4%), 여성 캐주얼(9.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대경 롯데백화점 본점 해외명품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