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 랜드마크 시공사 `현대·삼성`을 위한 설명회? 1조4000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랜드마크빌딩의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면서 시공사 선정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공건설사 공모가 지나치게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에 유리하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시공사 선정과정에서의 논란이 예상된다. ◇ 랜드마크 빌딩 사업설명회 개최..14개 업체 참여 17일 건설업계에 ... "전경련은 로비 연합회"..지각생 '허창수'에 집중 포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국회 공청회에 지각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허 회장은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공청회'에 1시간 늦은 낮 12시에 도착했다. 김재균 민주당 의원은 허 의원의 지각 출석에 대해 "대기업 수장으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상생협력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같은 행태는 안 보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창... GS건설, 세계 최대 플랜트 기기 이송 GS건설(006360)은 세계 최대 크기와 최대 중량을 가진 플랜트 기기인 `RFCC 리엑터`를 오는 10월 중순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현장으로 이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울산항에서 성공리에 선적을 마치고, UAE 현장으로 출발한 RFCC 리엑터는 하루 12만7000 배럴의 연료를 생산한다. 이 기기의 중량은 1150톤으로 소나타 승용차 770대 무게... LG전자, `대우엔텍` 인수 유력 대우엔텍 인수전에서 LG전자가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부상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 자회사로 수처리 전문업체인 대우엔텍 인수를 놓고 LG전자(066570), GS건설(006360), TSK워터 등 3개 업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이달 초 실시된 대우엔텍 본입찰에 참여한 상태고, 현재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유력한 업계...